지역업소 쇼핑객에 래플 티켓 제공
가든그로브 시와 상공회의소가 블랙 프라이데이인 오늘(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바이 인 가든그로브(BiGG)’ 캠페인을 벌인다. 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캠페인에 참가하려면 마켓, 식당, 주유소, 소매점 등 시내 업소에서 50달러 이상 지출한 뒤, 그 영수증을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이하 상의, 12866 Main St, #102)에 제출하면 된다.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출액 50달러마다 1장의 래플 티켓을 받는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소를 이용하면 래플 티켓을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참여 업소 명단은 웹사이트(ggcity.org/bigg)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최 측은 가장 먼저 영수증을 제출하는 50명에게 선물도 준다. 주최 측은 래플 티켓 접수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상금 500달러, 250달러, 그레이트 울프 랏지 1일 숙박권, 사브로소 멕시칸 그릴 50달러 기프트 카드 등을 준다. 5명의 당첨자는 내달 23일 시, 상의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캠페인엔 18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bigg/blackfriday)에서 찾아볼 수 있다.쇼핑객 지역 지역 업소 시내 업소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